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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가고 싶은 김제 맛집 - 황금 코다리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11:27

    추내영에 다녀온 황금 코다리 송가인이 모델이기도 하지만 그 전에 익산 전주에서 너무 핫했던 곳이어서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사람도 많고 아이들과 먹는 메뉴가 아니라서 생각하고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아이들도 잘 먹어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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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이 있어서 좋더라고요.어디로 가면 최근에는 주차장의 혼란으로 인해 주차장이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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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반건갈비 조림을 주문. 그냥 맛, 매운맛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아이들을 위해 그냥 맛으로 주문했어요.점심 특선은 1만원이라 부담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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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은 깨끗하고 깨끗하게 사오세요 . 김은 옆테이블에 있어서 먹고싶을뿐..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김으로 싸서 먹으면 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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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지 않아. 다른 반찬은 셀프 바가 있어서 마음껏 갖다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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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는 무한리필이지만 주전자가 아주 조금이라 몇 잔 마시자마자 첫 번째 어과인서도 찾으러 가야 합니다.좀 귀찮지만 코다리와 막걸리가 어울리는 조합이라 여러 번 엉덩이를 잡고 가져왔습니다.막걸리는 별로 마시지 않았지만 마셔보니 맛있었어요.직접 만들었는지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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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식 테이블이고, 룸도 따로 있어서 모입니다. 하는 것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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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가 아직 맛있고 매운걸 잘 못먹어서 그냥 맛을 시켜도 먹을수 없을것같아서 카레랑 짜장면을 골라서 시켰는데 세상의 카레가 맛있고 매워요.그래서 막내는 이것도 못 먹었어요.당연히 순한 맛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실수였던 것 같아요.아이메뉴는 짜장면으로 주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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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장 빨간 게 그냥 맛이라도 애들한테 힘들 것 같았는데 애들이 (저학년 초등학생) 되게 잘 먹더라고요.처음에는 안먹을거라고 했는데 맛있다고 계속 먹더라구요.맵다면서도 자꾸 소스를 찍어서 먹더라고요.중학생이 되면 나보다 맛있게 매운 음식을 잘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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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갈비가 큼지막하게 들어있어요.먹기 좋게 썰어 먹었는데 딱딱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사실 어린 아이들을 먹으라고 갈비가 들어간 메뉴를 시켰는데 갈비보다는 고다리를 자주 먹어서 제가 갈비를 다 먹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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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김에 코다리를 양념해서 올려서 콩 본인과 장아찌를 넣어서 쌈을 싸먹었습니다.얼큰해서 자꾸 먹게 되는 마성의 맛.아이들도 매워해서 콩깍지 인물 양념장을 제대로 찍어 먹고 있었어요.고기도 두껍고 제가 소견한 것보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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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을 뿌려 주는데, 매운 맛 속에서 고소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땅콩 싫어하시는 분들은 빼달라고 시키시면 스토리에서 빼주신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막걸리와 코다리가 잘 어울려서 한 잔, 두 잔 들이켰더니 배가 너무 불러졌어요.배가 빵빵하게 먹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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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왼쪽에 카페가 있습니다. 주스도 있고, 전부 무료! 하지만 주스는 얼어서 그런지... 굳어서 그런지 안나와서 못마셨어요.커피의 종류도 많고 골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괜찮지만 고령자는 좀 망설여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달달한 믹스커피가 먹고 싶어서 눌렀는데 아메리카노 나와서 놀랐어. 그것이 1,2잔도 아니고 표준 커피 머신기 옆에 두고 갔어요.알수있도록 체크해두면 더 좋을것이라는 의견을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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