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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수 / 테이스티 버거(Teisty Burger) / 가수 테이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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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5시까지 잘 수 없어 시끌벅적했던 203, 계모이다의 네하과 첫 음식은 '서울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이 조건이었다.친구오기전에 고민하다가 여기 저기 물어봤을때 오소정이 "홍대에 테이가 하는 수제버거집 있잖아" 라고 스토리해줬던게 생각안나서 던졌더니..다들 느끼하다고 싫은줄 알았는데 나는 참시,골목식품점 판매자들이라서 다같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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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인원수도 있고 시끄러워서 오픈할때마다 모두 부지가 없다고 했지만 당시의 나를 너무 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 ​ 택시 나누어 타고 갔지만 가장 먼저 도착한 팀이 전화 와서 우리가 21번째의 대기 팀이라고..게다가 오픈하기 15분 전이었는데이다. 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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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이렇게까지 웨이팅해 본 적이 없어서 신기한 풍경이였습니다.우리 뒤에도 계속 웨이팅은 이어지고... 매장 오른쪽에 웨이팅 공간이 있어 차가운 희망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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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바가 집의 운영 시간 ​ 테이스티 운영 시간은 낮 하나하나시 30분부터 오후 하나 0시까지 ​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브레이크고 싶지만 있으므로 방문 전에 체크!​ 다만 낮의 주문이 1꼴찌 마감되기 때문에 적어도 오픈 30분 전/브레이크고 싶습니다 때미리 방문하고 기다리는 게 제1 좋겠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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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장 앞에 사진을 함께 볼 수 있는 메뉴가 있어 기다리는 동안 무엇을 먹을지 계속 토론해도 거의 100분 토론 그프이욧 소리 ㅠㅠㅋㅋㅋㅋ ​ 외부에 있는 메뉴에서는 사이드 메뉴(감토우이, 소리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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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팅 리스트에는 이름 / 포장 / 인원수를 적어 놓았는데, '포장'란에는 몇 개 주문할 지수량을 적으면 된다고 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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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부에 테이블도 몇점 없는, 웨이팅을 40분 지나서부터 이제 우리도 '딴 데 가서 국밥 이과 먹는 우카 ㅠ' 했지만 갑자기 낮 주문 마감 안내문이 나타나지 않나?마감 전까지 웨이팅보드에 이름이 써있는 사람은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했으니 끝까지 기다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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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인원이 있으니까 알아서 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스태프가 얘기해 주고, 팀도 자신 있게 가위바위보 해서 이제 들어갈 팀도 정했는데, ᄒᄒᄒ 다행히 붙어 있는 자리가 자기 단체석으로 만들어 줬어! 이렇게 바쁘고 웨이팅이 있으면 불친절할 수도 있는데 너무 친절해서 단체로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었다:-)※우리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팀을 짜고 있을 때 김뽕은 무사히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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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마다 큰 케첩이 놓여 있어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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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총무의 허락을 받고 맥주도 주문했어요.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되지만 주류는 따로 테이블에서 직원에게 주문하는 시스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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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스티의 시그니처 메뉴인 에그마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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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계란이 꽉 찬 버거였던 패티없는게 신기했다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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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소스와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의 조합에 지금까지 기다렸던 시간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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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이하게 버거 빵이 검은 색이며 크라켄 버거 오징어 패티가 근처에 튀겨져서 들어 있어 위에 반숙 계란 프라이가 치솟고 있어 비주얼의 대박^0^​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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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클래식해보여서, 주문해본 테이스티버거라든지, 불꽃공주는 테이스티버거가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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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숯불향이 화끈거리는 두꺼운 패티에 야채도 아삭아삭 씹히고! 느끼한 맛이 많이 들러서 제1 맛있었던 것 같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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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추도 허니갈릭과 오리지널 주문해서 제대로 나눠 먹었다 이건 허니 갈릭 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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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갈릭의 편성은 지금 믿고 먹는 조합 아닌가요?또 와인도 맛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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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마다 해시 브라운이 2개씩 만족!​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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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때 세상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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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만세♡ 기다리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수제버거 치고는 가격도 좋고! 말도 많고 맛도 많고! 프렌드는 전부 베스트 메뉴가 다를수록 모든 메뉴가 제각각 입에 맞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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